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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층간소음 상담 매일 38건 접수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1644-2642)에 따르면 최근 2달여간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 층간소음에 따른 상담 의뢰가 2031건에 달했다. 하루 평균 38건이 접수되는 셈이다.

13일 센터에 따르면 이 중 전화상담으로 해결한 민원은 1514건, 현장진단 해결은 517건에 달했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가 층간소음의 주요 원인(367건·71%)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악기소리(2.9%), 가구 끄는 소리(2.5%), 가전제품 소리(2.3%), 대화 소리(2.1%) 순이었다.

이웃사이센터는 올 3월 층간소음으로 이웃간 갈등이 빚어지는 현장에 나가 위아래층 주민과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4자 면담방식으로 문제점을 바로 잡는 민원창구다.

센터 관계자는 "2명의 상담인원과 현장 투입 인원이 최대 6명이어서 상담이 해결로 이어지는 데까지는 1~2개월 가량 걸리는 게 아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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