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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오원춘 집 뼈는 '동물뼈'

수원 20대 여성 살인사건의 범인 오원춘의 집에서 나온 뼛조각이 동물 뼈란 결과가 나왔다.

수원지검은 오원춘이 거주한 건물 외벽 쓰레기 배출구에서 발견한 뼛조각 11점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 의뢰한 결과, 닭과 돼지 등의 동물 뼈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초범의 범행이라고 보기에는 시신훼손 정도가 심해 여죄 가능성을 수사해온 검찰은 이날 오씨 집에서 발견된 뼈가 동물 뼈로 밝혀지면서 사실상 여죄 수사를 종결했다.

살인과 시신훼손 혐의로 검찰에서 사형을 구형받은 오원춘은 15일 오전 10시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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