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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초상권에 개 사료 기부까지...스타 나눔 활동 톡톡 튀네!



스타들이 다양한 방식의 기부로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한혜진은 노숙인의 자활을 돕는 잡지 빅이슈 코리아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평소 빅이슈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었다"며 초상권 기부를 흔쾌히 허락했다.

유준상은 지난달 18일 발간한 에세이집 '행복의 발명' 인세 전액을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출판 관계자는 "유준상이 1년 전부터 '작가 수입료는 아이들을 위해 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달 4일에는 아내 홍은희와 함께 월드비전 아동보건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동 복지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이효리는 평강공주 동물 보호소에 매달 사료 1톤을 꾸준히 기부하는 중이다. 지난달 선보인 에세이 '가까이'의 인세 전액도 동물 보호단체에 내놓는다.

팬들의 스타들의 선행에 동참하고 있다. 스타에게 건네는 선물을 기부로 대신하고 있다.

지난달 스무 살 생일을 맞은 아이유는 다국적 팬들로부터 700kg 상당의 쌀 화환을 선물 받아 인증샷을 남겼다.

또 같은 달 배우 최강희의 팬들도 그가 모델로 활동 중인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직접 뜨개질한 아동용 방한 모자를 선물하며 나눔의 정신을 공유했다.

스타들의 이같은 기부 문화에 대해 네티즌은 "과거 수재의연금처럼 천편일률적인 기부보다 훨씬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씨는 "연예인이 갖는 사회적 영향력 때문에 다양한 기부 방법을 소개하는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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