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식물·폭포… 쇼핑매장 '자연바람' 솔솔



시원하고 쾌적해야 쇼핑도 즐겁다.

한낮 기온이 30도에 이르고 실내 냉방 온도도 26도로 제한되자 쇼핑매장들이 '더위 사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 신도림의 디큐브백화점은 '물'을 앞세웠다. 6층부터 층층이 떨어지는 실내 폭포는 높이만도 41.5m에 달한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지하 2층 수변 무대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휴게 공간과 문화 공연 무대를 만들어 고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백화점 안에는 조화가 아닌 실제 식물을 배치해 습도를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매장 조명은 조도를 낮춰 체감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노렸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바람'의 공간으로 변신했다.

최근 쇼핑몰 하늘정원에 바람개비언덕을 꾸며 연인이나 가족들이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이달 말까지 'Fun&Fun 롯데 키즈페스티벌'도 열어 워터페달보트 체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효순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