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연예가 소곤소곤] 중견 여배우 아들이 펑펑 운 까닭은?

▶ 미모와 재력을 겸비한 중견 여성 탤런트 A의 중학생 아들이 담임교사와 상담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합니다. 서울 강남 8학군의 한 중학교에 재학중이며 품행 방정하고 공부 잘하기로 소문난 A의 아들은 "엄마는 촬영 때문에, 아빠는 회사일 때문에 밤 늦도록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엄마가 집에 항상 있는 다른 친구들이 너무 부럽다"며 울음과 하소연을 멈추지 않았다는대요. 돈 잘 버는 엄마 아빠를 두고도 이처럼 고민하는걸 보니, 청소년기 자녀의 진정한 행복이 과연 무엇일까 한 번쯤 생각하게 됩니다.

▶ 커밍아웃만 안 했을 뿐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동성애자로 공공연히 알려진 배우 B군이 최근 부쩍 높아진 인기에도 개의치 않고 서울 종로 낙원상가 일대 게이바를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 평소 각종 사안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커밍아웃도 당당하게 하고 싶은데, 소속사가 말리는 탓에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하네요. 대신 사생활까진 막지 말라며 자유롭게 다녀 여기저기서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들킬까 소속사 관계자들이 전전긍긍하고 있겠군요.

▶ 이승기가 KBS2 월화드라마 '빅'에 출연중인 이민정의 카메오 제의에 "콜"을 외쳤습니다. 각본을 맡은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그는 "'빅'을 꾸준히 모니터하고 있다"면서 "아직 출연 제의는 오지 않았지만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 출연 가능하다"고 오케이 사인을 보냈습니다.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면, 도대체 어떤 역할로 출연할지 감이 안 잡히는 것뿐이라네요.

▶ 얌전한 이미지에 미모를 겸비한 한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 C의 통제불능 행동에 소속사가 두 손을 들었습니다. 개인 활동으로 성공한 적 있는 C는 연기와 CF 활동만을 고집하고, 명품 행사장 초대에만 온통 관심이 쏠려 있답니다. 본업인 가수 활동에 대해선 자신이 중심으로 나서야 한다고 우겨 마찰을 빚고 있는 와중에, 인기 남성 스타와의 핑크빛 소문까지 솔솔 흘러나오고 있어 소속사는 '멘붕'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