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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메트로 저소득층 돕기 바자회 성황



지하철역 한복판에서 불우이웃을 돕는 바자회가 열렸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대합실에서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메트로 직원들은 의류, 신발, 전기밥솥, 디지털 카메라 등 총 2193점의 다양한 애장품을 기증했다.

수익금 전액은 서울시 희망플러스 통장사업에 기탁하여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비수급 저소득자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데 쓰인다.

바자회 이외에 서울메트로는 농어촌과 1사1촌 맺기, 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교통약자 원스톱 케어서비스, 새터민 및 다문화 가정 자녀 초청 문화체험 행사 등 여러 사회공헌 노력을 펼치고 있다.

서울메트로 측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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