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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미여관 '톰밴드2'에서 또 사고쳤네



KBS2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2'를 통해 화제의 뮤지션으로 떠오른 5인조 밴드 장미여관이 다시 돌풍을 예고했다.

16일 방송된 3차 예선 300초 슬라이딩 무대에서 데이브레이크·슈퍼키드·내 귀에 도청장치·피아 등 정상급 밴드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에도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남자들의 솔직한 심정을 에로틱하면서도 재치있게 표현한 자작곡 '봉숙이'로 방송 1회 만에 높은 인기를 얻은 이들은 이날엔 베이비복스의 '겟 업'을 신선하고 유쾌하게 재해석했다.

심사위원과 관객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경연에 참가한 49팀 중 처음으로 700점을 넘긴 711점을 획득해 인기를 재확인했다.

이들은 '봉숙이'의 재기발랄한 감성을 담은 싱글 '부비부비'를 15일 발매하고, 최근 KBS2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OST까지 참여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CF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8월 10일에 열리는 2012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10cm·뜨거운 감자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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