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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라디오헤드 공연 무대 붕괴...4명 사상

[글로벌 엔터]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영국 유명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공연이 무대 붕괴 사고로 취소됐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밤 공연을 앞두고 이날 오후 무대 지붕이 내려앉았다. 사고 당시 일하고 있던 30대 중반의 남성이 18m 상공에서 떨어진 무대 장치에 머리를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45세 남성은 뇌 부위를 다쳐 입원했으며, 나머지 두 명은 가벼운 상처로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4만여장에 이르는 공연 티켓은 매진됐지만, 추가 사고를 우려한 관계 당국이 전격적으로 취소했다.

"장쯔이 성접대 보도 사과 안하겠다"

중국 미녀스타 장쯔이의 '성 접대 스캔들' 의혹을 가장 먼저 제기한 중국어 뉴스 사이트 보쉰이 "장쯔이에게 사과도 배상도 하지 않겠다"며 정면 대응 방침을 밝혔다.

미국에 서버를 둔 보쉰은 지난주 "모욕적 언어만 사용하지 않았을 뿐 단지 사실이라고 믿은 정보를 발표했다"며 "취재원은 밝힐 수 없다. 장쯔이 측의 관련 성명 및 해명은 기꺼이 실어줄 수 있지만, 기사는 삭제할 수 없으며 배상 역시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보쉰은 장쯔이가 거액을 받고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 서기 등 유력 인사들에게 성을 상납했다고 보도해 파문을 일으켰다.

장쯔이는 보쉰과 보쉰의 기사를 그대로 인용한 몇몇 홍콩 매체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배우로 돌아온 슈워제네거 '터미네이터5' 내년 촬영

정치인에서 배우로 돌아온 원조 근육질 스타 어널드 슈워제네거가 '터미네이터 5'의 출연 계획을 공개했다.

3편까지 출연하고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로 변신했던 슈워제네거는 한 잡지와 만나 "내년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만 말하겠다. 비밀 유지를 위해 많은 걸 밝힐 수 없다"면서 "반 년 가까이 준비중으로, 이제까지의 출연작들 가운데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작품이 되겠지만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어 이겨내겠다"고 귀띔했다.

새로 선보일 5편의 줄거리는 그가 연기할 캐릭터 T-800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1·2편의 연출자였던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슈워제네거에게 "T-800 위주로 시나리오가 완성됐을 때만 출연하는 게 좋다"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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