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와글와글]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 후 정말 화나"

17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 격분했습니다.

장애를 지닌 가족을 유린하고, 장애인 연금을 뺏고 여고생을 성폭행한 사냥꾼을 보도해 놓고 허무하게 끝을 내면 어떡합니까?

후속 보도로 수배하든지 아니면 대책없는 경찰서를 다시 취재하든지 해야죠!

경찰은 가해자가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풀어줬지만 그 사람 이미 도망간지 오래랍니다;; 다시 못된 짓을 할 지 뻔하지 않습니까?

방송사, 경찰의 책임있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rlarldnjs96(rlarldn****)

하늘/ 부모가 동의했다면서 고1 짜리를 성폭행했다는 사실이 경악스럽다. 미성년자 성폭행을 단죄할 수 있도록 처벌법을 마련해야 한다. 악마가 따로 없었다. 법이 있기나 하는건지 참 이 나라에서 장애인들이 살아가기 너무 힘들다.

후리지아/ 우와~ 내가 하고픈 말 다 하시네! 나도 어제 방송 보구 어이 없어서… 방송 내보내고 뭐하는 건지 화가나서 방송국으로 찾아가든가 전화하려다 참았다! 다른 지적장애인들이나 모르는 사람들은 또 당할거 아닙니까?? 아직도 열받네요!

이은희/ 약자가 살기 너무 힘들다는 생각했습니다. 특히 장애인을 상대로 하는 범죄 및 사기는 중형을 내려야 합니다! 피해자 동의 없이도, 증거만으로도 형사처벌을 하도록 법이 개정돼야 합니다.

dmgkck/ 진짜 나도 열받아서 방송 보다가 화면 속으로 돌진해서 경찰관 면상을 박아주고 싶더라.

천연과즙/ 한 가족을 쑥대밭으로 만든 인간말종 가해자는 하루만에 튀었단다. 도주 가능성 없다며 풀어준 경찰은 반성하라! /정리=장윤희기자 uniq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