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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심형래 "'디 워' 3D 버전으로 만들어 명예훼복"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영화 '디워'의 3D 버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7일 방송된 JTBC '탐사코드J'에서 파산 후 심경과 차기작에 대한 계획을 전하며 "중국과 일본 배급사들이 3D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영화는 2007년 개봉 당시 부풀려진 투자비와 지나친 민족주의 마케팅으로 논란을 일으켰으며, 연출자로 나섰던 심형래는 이후 임금 체불·총기 개조·횡령·도박 등 각종 혐의와 의혹들을 받은 바 있다.

과거 '디워'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던 문화평론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그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 워'의) 3D 버전 제작은 재래식 변소에 대리석 까는 격"이라고 다시 일침을 가했다./탁진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