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첫 고졸 9급 견습시험 1100여명 몰려 11.6대 1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지역 인재 9급 견습직원 선발시험 경쟁률이 11.6대 1에 달했다.

행정안전부는 모두 100명을 모집하는 이번 전형에 서류 합격자가 1160명에 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견습직원 선발시험은 정부가 고졸자 채용 확대를 위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에서 학교 성적이 우수(상위 30%)한 졸업예정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첫 시험인 올해는 전국 347개 학교에서 1193명이 추천됐으며 이 중 학교별 추천 인원, 성적, 학과 등 요건이 맞지 않은 33명은 서류 전형에서 탈락했다.

모집 부문은 회계·세무·관세·전기·일반농업·전산개발 등이다. 가장 치열한 부문은 전기로 3명 모집에 160명이 지원해 5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부는 30일 필기시험, 8월 18일 면접을 거쳐 8월 2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6개월 견습 후 내년 초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한다./배동호기자 elev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