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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애프터스쿨 졸업한 가희 "리더로서 행복했어요"



애프터스쿨을 떠나는 가희가 뜨거운 눈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17일 일본 도쿄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 애프터스쿨 앙코르 콘서트에 참석한 가희는 '졸업'을 공식 발표하며, 처음으로 현지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 2월 국내에서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수록곡인 '돌아와 나쁜 너'를 부르며 빼어난 춤 실력을 자랑했고, 발라드 '선물'도 곁들였다.

2009년 데뷔 때부터 리더로 활동해온 그는 이번 공연을 끝으로 팀을 떠나 솔로로 노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한다. 이날 마지막 무대를 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솔로 무대 연습에 매진해왔다.

가희는 앙코르 무대를 끝내고 아쉬움에 진한 눈물을 흘리며 "후회 없이 열심히 모든 것을 쏟았다.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했고, 졸업 뒤 더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가희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애프터스쿨의 새 일본 싱글 '레이디 럭/딜리 달리'는 13일 출시돼 오리콘 일간차트 3위에 올랐다. 팀을 재정비한 애프터스쿨은 21일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한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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