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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넥슨의 엔씨 '구조조정 루머'

최대주주가 넥슨으로 바뀐 엔씨소프트가 구조조정 루머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8일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이 보유 지분 14.7%를 넥슨에 넘기면서 구조조정 설에 휩싸였고 급기야 몇몇 언론이 최근 이를 확정된 사실인 것처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측은 18일 "프로젝트별로 진행되는 게임 사업의 특성상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인력 조정일 뿐 구조조정은 아니다"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넥슨과 합병이 유력한 상황에서 중복 투자 부문에서의 인력 재배치나 감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택진 사장은 이날 공개서비스를 사흘 앞둔 기대작 '블레이드&소울'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그는 "어렸을 때 상상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는 생각이 블레이드&소울의 시작이었다. 우리 스타일의 게임을 만들어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고 설파했다. /박성훈기자 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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