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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목요일 오후 2시 전기 끊긴다

시범지역 20분 계획 단전…블랙아웃 대비 훈련 실시

때 이른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급증하자 정부가 대규모 정전사태에 대비한 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소방방재청은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대규모 정전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오후 2시 정각에 사이렌으로 전력 위기상황을 국민에게 알리고 KBS 라디오 등 11개 라디오 공동 실황방송을 통해 전력위기 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한다.

훈련이 시작되면 가정과 산업체에 있는 경제 주체들은 냉방기기와 전자제품 사용을 중지하고 불필요한 조명을 끄고, 생산설비 등을 일시 가동 중단하는 방식으로 절전에 동참해야 한다.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 대피나 차량 통제를 하지는 않고 KTX·철도·항공·선박도 정상 운행된다./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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