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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교사 학부모 "학교폭력 줄었다"

교사와 학부모 10명 중 7명 이상은 학교폭력 종합대책 실시 이후 학교폭력이 줄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시행해온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교사 970명, 학부모 803명 등 총177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사는 71.9%, 학부모는 80.5%가 학교폭력이 줄었다고 응답했다고 19일 밝혔다. 늘었다는 응답은 교사 2.3%, 학부모 3.3%에 불과했다.

학교폭력 근절 대책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교사 60.2%, 학부모 68.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반면 불만족하다는 응답은 교사가 14.0%로 학부모는 6.8% 보다 배이상 높있다.

불만족 요인으로는 교사의 63.7%가 늘어난 책임과 업무를 꼽았다. 학부모는 35.2%가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및 자발적인 학생 참여문화 조성의 어려움을 선택했다./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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