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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직장인의 로망 '56세 퇴직'

'오륙도'(56세까지 직장에 남아 있으면 도둑놈)란 비난을 받을 때까지 직장을 다고 싶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547명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정년 연령을 물은 결과, 평균 만 56세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정년퇴직 후 예상하는 한 달 생활비는 평균 166만원으로 집계됐다.

정년퇴직 후 무엇을 할 계획인가에 대해서는 36.4%가 창업을 꼽았고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으로 계속 일할 것(25.0%) 이라는 응답자도 25%나 됐다. 15%는 귀농을 꿈꾼다고 답했다.

실제 정년 이후 허드렛일이라도 기회가 되면 하겠는가라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90.1%가 그렇다고 답했다. 희망 근무여건은 1일 평균 6시간 근무, 한 달 급여는 평균 108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체 직장인의 69.3%가 현재 노후자금을 모으고 있다고 답했는데 노후자금 규모는 한달 평균 29만원 규모였다./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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