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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요즘 지하철 악취 주범은?

앞으로 전동칸 쾨쾨한 냄새 고민이 해결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용 승객들의 냄새 민원을 분석한 결과, 전동칸 냉방기가 주요 원인으로 보고 주기적인 세척과 일광 건조를 실시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객실온도 26℃를 유지하기 위해 찬바람과 더운 바람을 번갈아 가동하다보니 이 때 생긴 이슬이 배출되면서 냄새를 발생시킨다고 파악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1~4호선 냉방기 내부에 비치한 친환경탈취체 교체주기를 기존 3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하기로 했다. 6~7호선에는 침투성이 높은 연막형탈취제를 이용해 냉방장치뿐 아니라 객실 전체에 냄새 개선 효과가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열차 냄새가 나거나 오물 발견 시 전화나 문자로 신고하면 즉시 출동해 처리하고 있다. 고객센터 연락처: 1~4호선 1577-1234, 5~8호선 1577-5678, 9호선 2656-0009./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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