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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목포 노벨평화상 기념관 전시품 중 진품 2.5%뿐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리는 '노벨평화상 기념관' 전시품 대부분이 복제품인 것으로 밝혀져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목포문화연대에 따르면 목포시가 현재 확보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 관련된 진품은 40점에 불과했다.

현재 확보된 전체 전시품 1595점 중 고작 2.5% 수준에 머무른 것이다.

이에 대해 목포시가 전시품 확보를 위한 예산 계획 수립과 국민 공감대를 얻지 못한 채 건물 짓기에만 급급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목포문화연대 정태관 대표는 "인물기념관은 절반 이상의 진품을 소장하고 있어야 기념관으로서 생명력을 갖는다"며 "지금이라도 잘못된 점을 전면 수정해 진정한 기념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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