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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할리우드 일급 스태프 '미드나잇 인 파리'에 총집합



할리우드 일급 스태프가 우디 앨런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에 참여해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판타지가 가미된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앨런 감독의 작품으론 보기 드물게 전 세계적으로 1억 달러(약 1150억원) 이상의 흥행 수입을 거둬들인 이 영화의 촬영은 다리우스 콘지가 맡았다.

콘지는 데이빗 핀처 연출·브래드 피트 주연의 '세븐'과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에이리언 4' 등으로 국내 영화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실력파 촬영 감독이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아무르' 역시 그가 촬영했다.

빛의 질감까지도 섬세하게 잡아내는 솜씨가 일품으로, 앨런 감독과는 '애니씽 엘스'에 이어 두 번째 작업이다.

극의 전체적인 모양새를 책임지는 프로덕션 디자이너론 앤 세이벨이 나섰다. 앞서 '뮌헨'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더 퀸'의 베로니크 보슬과 '코코 샤넬'의 에이브릴 카펜티어 등이 메이크업을 맡아 피카소 등 세기의 예술가들을 스크린에 부활시켰다.

다음달 5일 개봉./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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