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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화 '원스'의 여주인공 이글로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온다

▲ 마르게타 이글로바



음악영화 '원스'의 여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체코 가수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제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아 라이브 무대를 선사한다.

이글로바는 영화제 기간중인 8월 13일 충북 제천 청풍호반 야외무대에서 펼쳐질 부대행사 '원 썸머 나잇'에 나선다. 지난해 가을 발표했던 첫 솔로앨범 '아나'의 수록곡들을 위주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2007년 개봉됐던 '원스'에서 음악을 통해 교감하고 성장하는 남녀로 글렌 한사드와 호흡을 맞춘 이글로바는 이후 한사드와 실제로 사랑에 빠져 스웰시즌이란 이름의 듀오를 결성하고 폭 넓은 인기를 누렸다. 이들이 합작한 주제가 '폴링 슬로리'는 2008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다.

그러나 2010년 한사드와 헤어진 그는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새로운 짝을 찾았다. 둘이 이별하는 과정을 담은 '원스 어게인 - 스웰시즌'은 지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돼 잔잔한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올해 영화제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