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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버스커버스커 신드롬은 계속된다! 신곡 나오자마자 음원 사이트 석권



남성 3인조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신곡들이 음원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정규 1집의 후속 성격인 새 음반의 수록곡들은 21일 공개되자마자 엠넷닷컴과 멜론,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의 1~5위를 휩쓸었다.

타이틀곡 '정말로 사랑한다면'을 시작으로 '그댈 마주하는건 힘들어' '네온사인' '소나기(주르르루)' '기다려주세요' 등 수록된 순서대로 순위에 자리잡아 더욱 이채롭다.

음원차트에서의 이같은 선전은 '여수 밤바다' '벚꽃 엔딩' 등의 대성공으로 어느 정도 예견됐던 상황이다. 그러나 인기가수들이 대거 새 음반 발표를 선언한 여름인데다, 출시전 별다른 홍보 활동을 하지 않아 1집만큼의 성과를 거둘 지는 미지수였다.

그러나 1집에 비해 더 뜨거워진 대중의 반응으로 브랜드 가치를 증명해 보였다는 게 제작사인 CJ E&M 음악 사업 부문의 설명이다. CJ 측은 "데뷔 3개월만에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순수한 음악의 힘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라고 자평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22~2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청춘버스' 앙코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당분간 재충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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