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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데뷔 40주년 맞은 고두심, 연극 '댄스 레슨'에서 춤바람 난다



중견배우 고두심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다음달 24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초연할 '댄스 레슨'에서 주인공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2007년 '친정엄마'로 모녀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그는 이번엔 아내와 엄마로 평범하게 살아오다 6주 동안 6가지 댄스를 배우며 진정한 자아와 희망을 찾는 중년 여인을 연기한다.

이번 출연을 위해 지난해부터 꾸준히 스윙·탱고·비엔나 왈츠·폭스트롯·차차차·컨템포러리 댄스 연습에 매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200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초연 후 2003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으며, 지금까지 20개국에서 공연됐다.문의: 1588-0688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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