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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록 페스티벌에 반드시 챙겨야 할 패션 아이템은?



'록페'를 즐기기 전, 스타일부터 챙기는 게 '록 스피릿(Rock Spirit)'이다. 그러나 공식은 없다. '록페 룩'의 스타일링은 자유다.

한여름 뻥 뚫린 야외에서 폭염과 비에 대비하는 건 기본. 편안한 쇼트 팬츠와 레인부츠를 챙기면 절반은 성공이다.

심플한 반바지에는 화려한 프린트 티셔츠나 비비드 컬러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게 좋다. 헤어밴드와 가죽 팔찌, 밀짚 모자를 곁들이면 한층 자유로운 보헤미안 룩이 완성된다.

비가 오면 진흙탕으로 변하므로 레인부츠는 필수 아이템이다. 단 블랙·네이비·카키 컬러는 노량진 수산 시장이 떠오를 수 있다. 올 여름 유행하는 원색의 부츠를 착용하면 한결 발랄하고 경쾌해진다.

휴양지에서 주로 입었던 맥시 드레스도 멋스러운 '록페 룩'이 된다. 미니스커트보다 오히려 활동성이 좋아 야외축제용으로 그만이다. 대신 땀 흡수가 잘 되고 시원한 소재를 골라야 한다.

그래도 2% 부족하다면 손목에 힘을 줘보자. 소재가 다른 여러 개의 뱅글을 겹겹이 차면 자유분방함을 강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와 소나기에 대비한 레인코트도 잊어선 안 된다. /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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