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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쓰GO' 22만 관객 1위...한국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싹쓸이



한국영화들이 '안방극장의 여왕' 고현정을 앞세워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령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며 고현정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 '미쓰GO'는 개봉일인 21일부터 사흘간 전국에서 22만7882명을 불러모아 1위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2주 연속 정상을 질주하던 '후궁 : 제왕의 첩'은 20만7115명으로 한 계단 내려섰으나 전국 누적관객 200만(211만4375명) 고지를 돌파했고, '미쓰GO'와 같은 날 선보인 송새벽·성동일 주연의 코미디 '아부의 왕'은 17만8348명으로 3위에 올랐다.

14만8982명으로 4위에 자리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전국 누적관객 407만9739명을 기록하면서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468만3598명) 와 '건축학개론'(410만5899명), '댄싱퀸'(400만9986명)에 이어 올 상반기 상영된 한국영화들 가운데 네 번째로 '400만 클럽'에 가입했다.

이밖에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3 : 이번엔 서커스다!'는 13만737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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