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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동건 "'신품'의 노출 연기 부담스러웠다"



톱스타 장동건이 노출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했다.

그는 22일 경기도 일산 SBS제작센터에서 열린 주말극 '신사의 품격'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화제가 된 상반신 노출신에 대해 "개인적으로 노출이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평소보다 체중이 많이 줄어 멋지게 보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걱정했던 것보다 괜찮게 나온 것 같아 다행"이라며 웃었다.

까칠하면서도 '허당'인 건축가 김도진 역의 장동건은 10일 방송분에서 셔츠를 풀어헤친 채 서이수(김하늘)를 욕실 벽에 밀어붙이는 장면을 연기해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촬영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김하늘과의 촬영도 즐겁지만, 김수로 등남자 넷이서 촬영할 때가 무척 재밌다"고 귀띔했다. 김하늘은 "평소 낯가림이 심해 연상에겐 선배라는 호칭을 쓰는데, 다들 나를 예뻐해주고 친근하게 대해줘 오빠라고 부르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9회는 18.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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