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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유와 이기광, 애니 더빙 꿰찼다

'새미의 어드벤쳐2'서 각각 엘라·리키역 맡아

▲ 아이유





▲ 엘라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애니메이션 더빙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8월 2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될 '새미의 어드벤쳐 2'에서 바다거북이 엘라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극중 엘라는 전편을 책임졌던 새미의 모험심 강하지만 덤벙대는 성격의 손녀로, 밀렵꾼에 의해 두바이 아쿠아리움에 갇혀버린 할아버지 내외를 구출하기 위해 먼길을 떠난다.

엘라의 친구 리키 역은 비스트 이기광이 맡는다. 아이유처럼 애니메이션 더빙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키는 태어나자마자 친구가 된 엘라를 사랑해 물심양면 보살피는 바다거북이로, 악당 두목인 해마 빅디의 방해 공작을 뚫고 엘라와 함께 구출 작전에 나선다.

아이유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목소리 연기로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래의 몇몇 톱스타들을 제치고 캐스팅된 이기광은 일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과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나도, 꽃' 등에서 갈고 닦은 연기력을 목소리만으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수입사인 데이지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전편에서 남녀 주인공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빅뱅 대성과 에프엑스 설리 이상으로 맹활약했다"며 "한여름 무더위에 지칠 가족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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