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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와글와글] 양승은, 최대현 주말 뉴스데스크 보은인사?

파업을 철회하고 노조에서 탈퇴한 양승은·최대현 아나운서가 6월 마지막주 주말부터 방영되는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에 나란히 발탁됐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안 잠잠했던 보은 인사 논란에 불을 지피게 됐군요.

주말 앵커자리를 굳힐 수 있어서 당장은 좋겠지만 노조파업이 끝나고 방송이 정상화되면 동료들과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은 어떻게 감당하실런지요? 아마 기회주의 아나운서라는 수식어가 평생 꼬리표처럼 붙어 다닐 겁니다. /비타700(sou****)

mctopyoyo/ 파업철회하고 뭐 맡기만 하면 보은인사래. 이게 어떻게 보은인사야?? 쓸 사람이 없잖아!! 할 사람이 없으니까 시킨 거겠지.

tiavpdls/ 회사에 찍히는 것보다 노조에 찍히는 게 더 무서운 거다. MBC는 선후배 관계도 엄격하던데….

yongmancap/ 최대현, 양승은 아나운서! 두 분 부끄러운 줄 아시길. 동료들이 진정성있는 방송하자며 좋은 자리 던지고 희생할 때 당신들은…. 할 말이 없네요. 답답합니다.

shl7/ 파업하는 사람, 파업철회하는 사람 각각 뜻이 있는거다. 내가 볼 때는 오히려 정치싸움과 파벌싸움에서 빠져나와 자기 본분에 충실하는 게 가장 언론인답다.

플라보/ 계산 없이 노조를 나왔을까봐. MBC 사장은 임기가 있지만 노조는 계속 가잖아, 자기만 살겠다는 목적은 아니고 다른 뜻이 있을듯.

스리스리/ 장기간 파업 중인 MBC… 누가 앵커가 되든 이제는 관심도 없다. /정리=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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