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원탁의 시민 1000명 서울 복지기준 결정

서울시 복지기준을 시민이 결정한다.

서울시는 8월 9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1000명의 시민이 함께 모이는 '1000인 원탁회의'를 열어 '시민복지기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원탁회의를 통해 확정된 복지기준 최종안을 9월 말께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 시민은 시가 마련한 소득·주거·돌봄·건강·교육 5개 영역의 정책 설명을 듣고, 각 자리에 놓인 무선번호기를 통해 복지 최저기준과 적정기준을 선정하게 된다. 이어 복지정책 사업의 우선순위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성별·연령·직업·지역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전화(02-3707-9157, 9199)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타 시도에 거주하면서 서울 소재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는 시도민의 참여가 가능하다.

김경호 시 복지건강실장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하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향후 1000만 서울시민이 누리게 될 복지의 기준을 정하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시민복지기준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