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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헉! 조니 뎁 위자료만 2300억원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금전적으로 막대한 결별 후유증을 앓을 것으로 보인다.

14년간 동거한 바네사 파라디와 최근 갈라선 조니 뎁은 파라디에게 2억 달러(약 2300억원)의 위자료를 건넬 것으로 알려졌다. 뎁의 측근에 따르면 파라디와의 법적 분쟁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두 자녀인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이 받을 상처를 최소화하기 위해 거액의 위자료에 동의할 전망이다.

한편 '흑진주' 할리 베리는 2010년 헤어진 아홉 살 연하의 모델 가브리엘 오브리에게 매달 2만 달러(약 2300만원)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받았다.

이들은 네 살 된 딸 날라의 양육권을 두고 법정 다툼을 벌여왔다. 베리는 최근 약혼한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함께 딸을 프랑스에서 키울 계획이었지만, 오브리의 반대로 무산됐다. 이번 법원의 판결로 양육권마저 오브리에게 넘겨주게 됐다.

딸 출산한 제시카 심슨 여전히 터질 듯한 몸매

최근 딸을 출산한 가수 겸 배우 제시카 심슨이 풍만한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산책 중"이라는 글과 더불어 선글라스를 낀 채 유모차를 끌고 외출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히 터질 듯한 몸매를 과시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베이글녀'로 소문난 심슨은 지난달 30일 첫 딸 출산 직후 함께 찍은 사진으로 육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