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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등위 동성애 영화에 엄격한 잣대 보도에 "그런 적 없다"고 해명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동성애를 다룬 영화에 대해 경직된 심의 결과를 내놓는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영등위는 지난주 보도자료를 통해 "동성애를 다룬 '야간비행' 등이 수록된 '서울독립영화제 2011 베스트 컬렉션 DVD'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이유는 '야간비행'이 청소년 성매매 장면과 이와 관련된 노골적이고 구체적인 성적 대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키거나 제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역시 동성애가 소재인 '줄탁동시'(사진)의 제한 상영가 판정에 관해선 "매우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성적 행위를 묘사한 장면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며 "비슷한 소재로 (표현 수위가 낮은)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결혼식'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