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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최 모씨 절도 혐의 입건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최 모 씨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25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그는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가 200만원 가량의 돈이 든 지갑을 훔쳤다. 훔친 지갑 안에 있는 수표를 은행에서 현금으로 바꾸다 CCTV에 모습이 찍혀 발각됐다. 최씨는 22일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