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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포츠 영화제 다음달 2일 개막



대한민국 스포츠 영화제가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이 영화제는 개막 한 달을 앞둔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사진)를 시작으로 '국가대표' '투혼' '각설탕' '페이스 메이커' '코리아' 등 모두 6편이 무료로 상영되며, 개막식에는 인천시청 핸드볼팀 임영철 감독을 비롯한 '우생순'의 실제 주인공들과 출연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네이버 카페 아이러브스포츠스타를 통해 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