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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러닝 즐기세요

나이키 플러스 러닝 앱 업그레이드



과학적인 러닝을 도와주는 나이키플러스 러닝 애플리케이션이 새롭게 탄생했다.

나이키는 애플 단말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나이키 플러스 런닝 앱을 구글 안드로이드 용으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앱은 GPS와 가속센서를 통해 사용자가 움직인 거리, 장소, 시간 등을 자동으로 기록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동거리를 음성으로 알려주고 러닝기록을 페이스북 등을 통해 지인들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러닝 기록이 평균보다 떨어질 경우 부족한 점을 알려주는 조언 기능도 들어있다. 가격은 무료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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