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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북유럽의 보석, 신비롭구나



"북유럽의 주얼리는 자연을 닮았죠."

핀란드 주얼리브랜드 라포니아의 수석 디자이너 존 웨스트롬(사진 오른쪽)은 최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뷰티파크에서 열린 론칭쇼에서 "나무, 돌, 눈, 순록 등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라포니아 주얼리는 북유럽의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다"며 "자신의 개성을 중시하는 한국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라포니아 주얼리는 1960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시작돼 현재 북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 14개국 백화점에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 상륙했다.

라플랜트 금괴 모양과 무광 처리된 생산 공법으로 만든 것이 이 브랜드만의 특징이다. 그는 "주얼리마다 작가의 정신을 담아 10개 내외로 제작해 희소성이 뛰어나다"며 "라포니아를 통해 그동안 보지 못한 예술적인 가치를 느낄 수 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론칭쇼에서는 북유럽 자연의 영상을 감각적으로 구성한 샌드에니메이션과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주얼리 런웨이 쇼 등이 펼쳐졌다.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모델들은 호수, 설원, 백야 등 세가지 테마로 다양한 주얼리를 선보였다. 또 행사장 한 쪽에는 참가객들이 주얼리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했다./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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