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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입에서 녹여먹는 '엠슈타인' 편해요



동국제약은 22일 비아그라와 성분은 동일하고 가격을 절반 이상 낮춘 발기부전치료제 '엠슈타인'을 발매했다.

엠슈타인(50mg)은 비아그라와 동일한 성분인 실데나필 제제며 세계 최초로 시트르산(구연산)이 들어있지 않은 필름형 치료제다. 기존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중 쓴맛이 나는 시트르산을 제거해 복용 시 거부감을 줄인 구강용해필름 제형으로 입에서 녹여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또한 지갑이나 수첩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개별 포장돼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것도 강점이다.

엠슈타인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10매 단위로 구입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며 관계를 갖기 1시간 전 1매(50mg) 복용으로 약 4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