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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개그맨 김원효 '새미의 어드벤쳐2' 더빙 합류



인기 개그맨 김원효가 8월 2일 개봉될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 2'에서 악당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KBS2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와 '하극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두바이 아쿠아리움에서 절대 권력을 자랑하는 해마 빅 디의 더빙을 맡는다. 극중 빅 디는 할아버지 내외의 구출 작전에 나선 암수 바다거북이 엘라(아이유)와 리키(이기광)를 사사건건 방해하는 캐릭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