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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대한민국 파이팅" 런던올림픽 응원 마케팅



런던올림픽을 한 달여 앞두고 올림픽 특수를 노린 유통업체들이 선수단 응원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출전을 위해 4년 동안 구슬땀을 흘려온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올림픽 공식 후원사이기도 한 코카콜라는 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음악을 소비자가 직접 만드는 행사를 30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함성과 심박소리 등 다양한 효과음을 조합해 응원 음악을 만들 수 있다. 코카콜라는 서울과 런던 간 거리가 8817㎞임에 착안, 소비자 8800여 명이 만든 응원음악을 런던에 있는 대표 선수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아디다스는 소비자들의 '기(氣)'를 모아 선수들을 응원하는 게임 이벤트를 다음달 13일까지 한다.

역도, 양궁, 유도, 펜싱, 핸드볼 가운데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 게임을 하면 기를 쌓을 수 있는데, 쌓은 기에 따라 경품을 증정한다.

스포츠의류 업체 휠라는 대한 체육회와 함께 다음달 2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원메시지를 받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전달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9명으로 구성한 응원단을 직접 런던으로 보낸다.

소비자 응원단은 배우 김수현과 함께 런던에서 수영선수 박태환을 현장에서 응원하게 된다. 응원단은 박태환 선수 응원 영상을 만들어 홈페이지에 올린 사람 중 3명, 삼성전자 노트북 '시리즈9'을 구매한 사람 가운데 6명을 뽑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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