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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원더걸스의 '노바디' 신화는 일본에서도 쭉!



원더걸스가 확 달라진 스타일로 일본에서 '노바디' 불패 신화를 이어간다.

다음달 25일 첫 앨범 '노바디 포 에브리바디'를 발표하고 일본에 진출하는 원더걸스는 25일 앨범 재킷 사진과 타이틀곡 음원을 동시에 공개하며 바람몰이를 시작했다.

이 곡은 모델로 활동 중인 일본 코와사의 보디 파우더 제품 마슈퍼프 코와의 CM에도 25일부터 삽입돼 흥행에 힘을 보탰다. 특히 공개 하루만에 일본 최대 벨소리 음원 사이트인 레코초쿠의 벨소리와 TV광고 부분 1위를 차지했다.

2008년 9월 한국에서 발표했던 '노바디'는 '텔 미'와 함께 원더걸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곡이다. 2010년 미국 진출 데뷔곡으로 발표한 영어 버전은 한국 가수로서 빌보드 싱글차트 최고 성적인 76위를 기록했다.

또 중국어 버전으로도 출시돼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앞서 일본 언론은 이들의 자국 진출을 알리며 일제히 "K-팝 걸그룹 마지막 거물이 온다"고 보도한 바 있다. 소녀시대와 카라의 2강 구도로 굳혀진 일본 내 한국 걸그룹 체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된다.

한편 원더걸스는 일본 팬심을 잡기 위해 패션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를 시도했다. 재킷 사진에서 화사한 네온 컬러의 미니 원피스로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했고, 곱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도시적인 매력까지 더했다.

다음달 26일에는 도쿄 마루노우치에 위치한 코튼 클럽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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