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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노사연 이은하 뮤지컬 첫 도전



중견 여가수 노사연과 이은하가 '메노포즈'로 뮤지컬 연기에 처음 도전장을 내민다.

이 뮤지컬은 백화점 속옷 매장에서 티격태격하던 폐경기 중년 여성들이 각자의 고민을 털어놓으면 서로의 처지를 이해한다는 줄거리로, 노사연과 이은하는 분위기 메이커인 전업주부와 전문직 여성을 각각 연기한다.

8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내 CGV 팝아트홀에서 무대에 오른다. 문의 1544-155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