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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2000명 소변검사로 흡연자 색출

한국 건강관리협회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금연 프로그램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관리협회는 전 직원의 금연 성공을 위해 2010년 금연지침을 제정한 데 이어 올해 6월에는 그동안의 사내 금연 캠페인 성과 점검 차원에서 남녀 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소변 내 니코틴 흡수율을 나타내는 코티닌 잔류 검사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의료기관에서 금연 성공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20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소변 검사를 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의료계의 분석이다.

협회는 담배를 끊지 못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승진 인사에서 누락시키는 등의 불이익을 주고 반면 금연에 성공한 직원들은 인사상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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