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월 190시간 일하는 부동산업자…업종별 근로시간 최다

부동산업과 임대업 종사자가 가장 많이 근무하고 교육서비스업 종사자는 상대적으로 가장 적게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농림·어업을 제외한 분야의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중 2만8000개를 대상으로 사업체노동력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임금총액 부문에서 4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83만9000원이었다. 월평균 임금총액이 가장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467만8000원)이었고 가장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65만원)으로 조사됐다.

소비자 물가지수(2.5%)를 고려한 전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267만8000원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1.9% 증가에 그쳤다.

조사결과 산업별로는 부동산업과 임대업이 월평균 190.7시간으로 월평균 총근로시간이 가장 길었다. 반면 근로시간이 가장 짧은 업종은 교육서비스업으로 145.3시간이었다.

상용근로자 5인 이상~30인 미만 사업체의 총 근로시간은 지난해 같은달 4.8% 감소한 173.2시간이었다. 300인 이상 사업체 역시 4.8% 감소해 169.1시간을 일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윤희기자 uniq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