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근짱 입담과 소시 댄스, 일본 동시 공략



한류스타 장근석과 소녀시대가 입담·노래·춤으로 일본 팬들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저스트 크레이지'를 발표한 장근석은 현지 방송가를 사로잡았다.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후지TV '헤이 헤이 헤이 뮤직챔프', NHK '뮤직 재팬'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거침 없는 입담과 재치를 발휘했다.

특히 TV아사히 '테츠코의 방'에서는 한류 스타들 가운데 최초로 통역사의 도움을 받지 않아 화제를 모았다.

방송 37년째를 맞이한 '테츠코의 방'은 일본과 해외의 톱스타들만 초대받는 프로그램이다. 유명 MC인 쿠로야나기 테츠코는 장근석에게 감동해 일본 유명 연예인에게도 좀처럼 주지 않는 머리 속 사탕을 꺼내 선물하고 사진을 찍는 등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 후지TV '산마노 만마' '슷키리' 등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22일 입국 직후부터 27일까지 총 100시간이 넘는 강행군을 소화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선보인 '저스트 크레이지'는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오리콘 일간·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소녀시대는 27일 1년 2개월 만에 새 싱글 '파파라치'를 발표해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첫날 4만2525장을 팔아치워 오리콘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런 데빌 런'의 첫날 판매량(4만194장)을 뛰어 넘는 자체 최고 기록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파파라치' 음원은 공개 직후 일본 아이튠즈 톱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메이드복과 핑크색 장갑 차림의 일명 '카메라 댄스'는 빠르게 유행조짐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