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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올 여름 스타들의 '몸짱' 되기 노하우 대방출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스타들이 몸매 자랑에 한창이다. 그러나 얼굴 잘난 스타들이라고 해서 섹시한 몸매까지 타고나란 법은 없다. 다들 이 순간을 위해 화면 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다. 이들의 몸매를 디자인한 트레이너에게 그 비결을 들었다.

▶ 김수현의 보디핏

다음달 25일 개봉하는 영화 '도둑들' 스틸에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미리 공개해 화제를 모은 김수현은 음식 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 지금의 몸매를 만들었다.

스토리온 '다이워트워6'의 전담 트레이너이기도 한 김지훈씨에 따르면 김수현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5대5로 섭취했다.

특히 트레이너가 지정한 도시락으로 세 끼 전부를 해결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기름지고 단 음식을 피하면서 잡곡밥·흰살생선·닭가슴살 등 저지방 단백질과 발사믹 등 저염식 소스로 버무린 샐러드를 먹었다.

운동은 1주일에 4회, 1~2시간 소화했다. 김수현에 맞춘 'F4 운동법'(밀기·당기기·굽히기·펴기 등의 전신 운동)으로 팔을 비롯해 몸에 전체적인 근육을 잡았고, 버티기 위주의 복부 운동을 병행해 '식스팩'을 새겼다.

▶ 2PM의 찬성의 흉근

다음달 초 논현동에 직접 피트니트센터를 오픈해 자신의 '몸짱' 비법을 일반인들에게 전수할 예정인 2PM의 찬성은 흉근이 매력적이다.

근육질 몸매와 거친 매력으로 '짐승돌'로 불리는 2PM 멤버 중에서도 가장 몸매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케이블 플라이나 딥 등 체중을 활용한 맨몸 운동 기구로 지금의 흉근을 만들었다. 1주일에 4회, 1시간30분~2시간 운동한다.

무거운 쇳덩이를 들어올리는 덤벨과 같은 기구의 과다 사용을 자제했다.

▶ 소녀시대 티파니의 각선미

소녀시대의 프로젝트팀 태티서로 요즘 활발히 활동 중인 티파니는 '532 운동법'으로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각선미를 가다듬었다. 허벅지 부분이 5, 종아리가 3, 가장 얇은 발목 부분이 2가 되면 이상적인 각선미가 완성된다는 뜻이다.

김씨가 13일 SBS '좋은 아침'에서 소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이 운동법은 다리를 좌우로 벌리며 다섯 번을 뛰고, 또 앞뒤로 번갈아 다섯 번을 뛴다.

김씨는 "평소에 쓰지 않는 근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체조식 유산소 운동이다. 스트레칭 동작이 포함돼 균형잡힌 각선미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NS윤지의 복근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로 떠오른 신인가수 NS윤지는 살을 찌워가며 복근을 만들었다

SBS '스타킹'의 전담 트레이너로 출연 중인 이영만씨에 따르면 NS윤지는 40kg 후반에서 51~52kg으로 체중을 늘렸다. 더불어 주 2~3회 웨이트 1시간, 복근 운동 15분을 했다. 화보 촬영이 있을 때는 운동을 주 4~5회로 늘렸다.

복근은 윗몸일으키기와 비슷하지만 상체를 끝까지 올리지 않고 지면에서 반만 올려 복근 윗부분을 단련하는 크런치 운동을 200~300개씩 하면서 단련했다. 철봉에 매달려 무릎을 가슴쪽으로 끌어당기기는 행잉 레그 레이즈 운동도 25개씩 4세트를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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