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가뭄에 모기도 말라버렸나, 모기약 판매 감소

극심한 가뭄으로 올여름 모기가 줄어든 가운데 모기약 판매도 덩달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모기약 매출은 지난달 첫주 89.6%의 신장률을 기록했으나, 지난주에는 2.3% 줄었다.

이달 들어 가뭄이 길어지면서 모기가 부화하는 물웅덩이 등 고인 물이 사라져 모기 수가 줄었고, 모기약 소비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강남구청 보건과 장순식 팀장은 "가뭄으로 물웅덩이나 빈 깡통 등의 고인 물이 줄어 모기 수도 현저히 감소했다"며 "지난해 이맘때에는 모기 방역 관련 민원이 하루 50건이 넘었지만 요즘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minji@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