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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50만원대 지젤 티켓이 공짜



JW 메리어트 호텔 다음달 15일까지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고객에게 지젤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해당 레스토랑은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 중식당 만호, 일식당 미카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 등 5곳이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지젤 공연 S석 티켓을 1인 2매 선물로 준다.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는 매일 다른 내용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중식당 만호는 다음달 5일부터 게스트 셰프 쿠의 정통 광동요리를, 올리보는 푸아그라 요리 등을 선보인다.

세계 3대 발레단 중 하나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은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고전발레 '지젤'을 공연한다.

수석무용수 줄리 켄트, ABT에서 활약중인 한국인 무용수 서희 등 정상급 무용수가 총출동할 예정이다. 문의: 02)6282-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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