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 코리아가 한국 론칭 이후 7년 만에 '첫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컨버스는 다음달 2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올 상반기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2012년 봄·여름 시즌 상품(일부 상품 제외)은 물론 프리미엄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콜라보레이션 라인, 프리미엄 라인까지 포함돼 있다.

컨버스 관계자는 "캔버스화와 런닝화를 비롯해 지난 봄·여름 시즌 동안 큰 인기를 얻었던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만큼 품절이 되기 전에 서둘러 매장에 방문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www.conversekorea.com/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