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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보이프렌드 일본 쇼케이스 성황



남성그룹 보이프렌드가 일본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열고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도쿄 부도칸에서 '퍼스트 데이트 위드 보이프렌드 인 재팬'을 개최했다. 하루 4회 공연으로 총 4만 명을 동원했다. K-팝 가수의 쇼케이스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들은 국내 히트곡은 물론 일본 인기 작사가 마츠이 고로와 한국의 인기 프로듀서 팀 스윗튠의 합작곡인 '비 마이 샤인'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카라·원더걸스·씨스타·인피니트·엠블랙 등은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다음달 22일 첫 앨범으로 발표하며 정식 데뷔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