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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엠넷 '쇼미더머니' 갈수록 열기 뜨겁다

▲ 주석(왼쪽)과 김정훈



케이블 채널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2회는 국내 최강 래퍼들과 새내기 래퍼들의 협연 무대로 꾸며졌다. 첫 번째로 나선 MC스나이퍼는 지원자 1000여명 중 선발된 21명 가운데 권혁우를 발탁해 대표곡 '글루미 선데이'로 호흡을 맞췄다.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이들을 도왔다.

두 번째 무대는 가리온이 이끌었다. 심사위원인 더블K의 옛 동료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일통과 최대영이 가리온의 파트너로 나서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가리온의 옆 자리는 내 것"이라며 시작부터 자신감을 드러낸 최대영과 달리, 일통은 위축된 모습으로 "왠지 가리온의 에너지를 깎아먹을 것같다"는 핀잔을 심사위원들로부터 들었지만 당당히 가리온의 선택을 받아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마지막은 주석과 김정훈이 손잡고 '정상을 향한 독주 파트 2'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연출자인 이선영 PD는 "앞으로 계속될 공연은 왜 랩에 그토록 많은 음악인들과 팬들이 열광하는지, 또 매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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