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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단신] 소녀시대 오리콘 차트 정상

다비치 강민경 K2TV '해운대 연인들' 출연

◆ 소녀시대가 일본의 인기 5인조 그룹 캇툰을 제치고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발표한 새 싱글 '파파라치'는 30일 6515장이 팔려, 5460장을 기록한 캇툰의 '투 더 리미트'를 누르고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앞서 발매 첫날 이들의 일본내 싱글로는 하루 최다인 4만2525장이 판매됐으며, 2일자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 다비치 강민경이 KBS 2 새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에 출연한다.

극중 최준혁(정석원)의 비서이자 고소라(조여정)의 고교 동창으로 도도하고 새침한 성격의 악녀 황주희를 연기한다. 다음달 13일부터 방송될 이 드라마는 기억을 잃은 검사와 전직 조폭의 딸 사이에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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