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3일(오늘)부터 7일간 브랜드 론칭 이후 최장·최고의 할인 행사인 '핫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기간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전품목을 20~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색조와 주력 라인인 '치아씨드', 여름철 쓰기 좋은 수분 라인 '아르쌩뜨 빙산수'와 '스밈 수분', 미백 라인 '명한 미인도 설'을 30% 할인해준다. 이 밖에 '플레보떼'와 '링클스탑', '러블리 믹스' 립글로스, 아이섀도 등 일부 색조 제품은 50% 까지 할인을 강화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바캉스 전 필요한 화장품을 미리 준비하려는 국내 고객과 휴가 시즌을 이용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고객에게 고루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번 '핫 썸머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쇼핑관광축제인 '2012 서울 썸머 세일' 기간과 맞물려 내국인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페이스샵 조영한 기획부문장은 "핫 썸머 페스티벌은 브랜드 론칭 이후 가장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최장 일주일 간 제공하는 행사"라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원기자